지인으로 부터 식사초대를 받았다
마누라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고 해서 약속 시간에 맞추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지인으로 부터 왜 안오느냐고 전화가 왔다
마누라는 분명히 7시라고 하면서 전화문자를 내게 보여 주었다
"17시에 00에서 만나자"라고 적혀있었다
지금 시간은 5시30분이었다
우리는 저녁을 굶고 각자 딴방에서 잤다
지인으로 부터 식사초대를 받았다
마누라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고 해서 약속 시간에 맞추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지인으로 부터 왜 안오느냐고 전화가 왔다
마누라는 분명히 7시라고 하면서 전화문자를 내게 보여 주었다
"17시에 00에서 만나자"라고 적혀있었다
지금 시간은 5시30분이었다
우리는 저녁을 굶고 각자 딴방에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