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원일기
딸기가 꽃을 피운지 한달만에 익었다
화분에서 자라서 그런지 딸기가 작다
재정이를 옥상으로 데려가 따라고 했더니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한다
세개를 따서 주었더니 맛있게 먹는다
내년에는 큰 화분에 심어서 크고 맛있는 딸기로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