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원일기

기도

재정이 할아버지 2016. 12. 23. 20:26

거룩하신 하나님 !

부처님 !

그리고 쓰잘데기 없는 잡신이시여 !

오늘 하루밤

우리집에

아무 여자나 한 사람만 머무르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 하나이다.

마누라가 혼자 단풍놀이를 가면서 설거지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가버렸.....

'생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0) 2016.12.24
김장  (0) 2016.12.23
오늘  (0) 2016.12.23
아기 똥  (0) 2016.12.23
세수  (0)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