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은 설렘이다 깜깜한 새벽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이륙하고하늘에 오르니구름 위로 해가 떠오른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세상 그것도태어나서처음 맞는 일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구름 양탄자를 밟고제주도를 간다 바쁜 아빠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탓에미루어 두었던 휴가를10월의 마지막 주에 떠나는 길이다 제주도의 첫 일정은 잠수함 투어 지난번에 왔을 때날씨가 안 좋아 못 탔던 잠수함이다 하늘에 올라해가 뜨는 장관을 바라보고 바닷속에 내려가물고기 노는 것을 구경했으니하루에 천당과 용궁을 넘나들었다 줄돔과 자리돔이잠수함 창문을 뚫고 들어올 기세다 잠수함 투어 선상낚시 서비스 낚시광 아빠가 설레는 시간이다 세상 일은 아무도 모른다 처음 낚시를 해보는 재민이만 큰 물고기를 잡았다 물고기를 낚아 올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