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자 재정이
백일은 친가, 외가 직계만 모여서 조용히 치루었다. 까탈스럽고 낯가림이 심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악을 쓰며 울어대서 겨우 찍은 안 우는 사진이다.
외할머니도 감당하지 못하게 백일 통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