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 - 오스트리아 (2016. 05.17 - 05.28) 오스트리아는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길목에 잠깐 들르는 일정이다. 로텐부르크에서 퓌센으로 가는 길은 로마로 가는 길이라는 뜻으로 로만틱 가도라고 한다 알프스가 시작되는 길이라 로만틱 가도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길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가 가는 날은 새벽 부터 비가 내.. 여행 이야기 2017.02.13
서유럽 여행 - 독일 (2016. 05.17 - 05.28) 아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적금으로 떠나는 서유럽 여행이다 아내가 직장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도 있다 서유럽 여행은 우리 부부 여행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여러번 망설이던 여행지이다 유럽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과연 도시와 .. 여행 이야기 2017.02.13
삼청산, 황산 회갑 여행('16.10.16-10.20) 아내의 회갑을 기념해서 중국 황산 여행을 갔다 일정은 2016년 10월 16일 부터 10월 20일 까지 4박 5일 이었다. 아내는 25살에 나에게 시집을 왔다 그리고 아들 둘을 낳고 이제 까지 가족을 위해 헌신만 하고 살았다. 어렵고 힘든 고비, 고비를 잘 넘기고 이제 회갑을 맞은 아내에게 자식들이 효.. 여행 이야기 2017.02.13
계림 회갑여행 초등학교 동창들과 중국 계림으로 회갑 여행을 갔다. 한 마을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함께 지낸 친구들. 삶을 위해 민들레 풀씨 처럼 흩어져 살다가 이제 나이 60을 넘긴 노인으로 다시 만났다. 어디서 무엇을 했든, 누구와 살든, 우리는 영원히 논두렁을 뛰노는 코흘리개 철부지 친구다. .. 여행 이야기 2017.02.12
구마모토 여행 일본어를 잘하는 아내가 가고 싶어 했던 일본 여행이다. 화산지대라서 살고 싶지는 않지만, 특색있는 풍경, 일본다운 깔끔함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부산에 페리를 타고 갔다. 민속마을 유황온천지대. 삶은 계란이 유명하다 그림처럼 깨끗하고 조용한 유휴인, 일본 여자들이 가장 가보고 .. 여행 이야기 2017.02.1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2014. 02 ) 친구들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 왔다 말레이시아는 청정한 푸른자연이 매력적인 나라다. 말레이시아는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게 잘사는 부자 나라다 이슬람이 국교로 모든 국가자산은 교리에 따라 국가소유이다 국민들은 필요한 만큼 국가에서 토지 등 자산을 빌려서 쓰고 생.. 여행 이야기 2017.02.12
호주 시드니 ( 2010.11 ) 호주는 시드니항을 중심으로 하는 짧은 일정이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같은 듯 많이 다른 나라다. 호주는 유배지의 유배자가 세운 나라이고 뉴질랜드는 개척자가 세운 나라이다 그래서 두 나라는 가까운듯 먼 나라라고 한다 뉴질랜드가 소박하고 조용한 목가의 나라라면 호주는 세련된 도.. 여행 이야기 2017.02.12
뉴질랜드 남섬 ( 2010.11 ) 뉴질랜드 북섬이 화산으로 생성된 섬이라 풍요로운 평원지대라면, 남섬은 남극과 관련되어 3000m급 고산과 빙하지대로 이루어진 섬이다. 따라서 거칠고 웅장한 모험과 스릴의 섬이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사진 top pick 7 레드우드라고 하기도 하지만 메타세콰이어 종류의 나무다. 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2017.02.11
뉴질랜드 북섬 ( 2010.11 ) KT&G에서 37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직자 공로 여행을 뉴질랜드로 갔다. 뉴질랜드 북섬은 전체가 평화로운 들판이다. 풍요롭고 여유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세상에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하는 부러움을 여러번 느꼈다. 사람도, 가축도, 자연도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을 최고의 가치.. 여행 이야기 2017.02.11
태국 해외연수 수매유공자 해외연수 소감문 1. 고마움과 반성의 심정으로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 것이 이번 해외연수였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일에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고통과 인내가 따릅니다. 연수과정 중 인내는 쓰고 그 열매.. 여행 이야기 2017.02.07